과도한 의료비로 생계가 어려워지는 건 순식간인 것 같아요. 직장도 쉬어야 하고, 그만큼 의료비는 많이 들어가서 걱정이신 분들에게 필요한 제도 입니다. 저 또한 1년에 병원을 한 번도 가지 않은 적이 많아 실손 조차도 아까워서 40대되면 들어야지 하고 실손을 없앴는데요. 생각보다 병은 빨리 찾아오더라구요.
재난적 의료비란, 저처럼 준비가 부족했거나, 준비를 했어도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재난적 의료를 신청할 수 있는지 기준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암환자 의료비지원, 차상위 계층, 저소등층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등 여러 국가에서 하는 지원을 받고 있을 경우,
재난적 의료비도 정말 지원이 될까요? 답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입니다. 가능여부를 확인해보세요.
■ 내가 위치한 지역에서 가까운 건강보험지사를 찾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재난적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 지사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암환자의료비는 보건소에서 신청했다면, 재난적의료비는 건강보험 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에 국민건강보험 지사에 방문해야하는 부분, 헷갈리지 마세요. 전국 각 지역에 178개 지사, 54개 출장소가 있으며. 이들 중에 4개 지사(강남동부, 강남 북부, 서초북부, 영등포북부), 1개 출장소(광산)는 장기 용양 운영센터가 부재한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재난적 의료비 신청은 온라인으로 안되고 방문 신청만 되오니 각 지역의 건강보험공단 지사 혹은 출장소에 방문하여 신청부탁드립니다.
암으로 인해 과도한 의료비가 발생했을 경우, 상황에 따라 재난적 의료비와 암환자 의료비 둘 다 지원이 가능합니다.
